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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MYSTERY RANCH


3 WAY


 

쓰리웨이는 백팩, 숄더백, 서류 가방 등 3가지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가방으로 쓰리웨이 브리프케이스(약 10.5L), 쓰리웨이 브리프케이스 익스펜더블(약 18L) 등의 쓰리웨이 시리즈 중 가장 큰 22L 용량의 모델이다.
정면에 V자 모양의 지퍼(립 짚)으로 열리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특징이며, 이 공간은 압축 지퍼를 통해 확장이 가능하다. 3곳으로 분류되어 있는 수납 공간에는 다양한 악세서리 포켓이 있으며, 가장 안 쪽에 패딩 처리된 슬리브에는 최대 15인치의 노트북을 수납 할 수 있다.

 

원 단 : 500D CORDURA® NYLON
무 게 : 1.2kg
사이즈 : 43×30.5×32cm
용 량 : 22L
색 상 : Slate Blue / Black / Olive Emboss / Pewter
제조국 : Philippines / Vietnam
용 도 : 에브리데이 캐리

기본적으로 크로스 백 형태를 띠고 있는 쓰리웨이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래와 같이 숄더 스트랩을 제거하고 핸드 캐리 형태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안쪽 면에 숨겨진 멜빵을 결합해서 백팩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

 

핸드 캐리(서류 가방) 형태로 사용할 경우


백팩 형태로 사용할 경우

수납 공간은 총 3곳으로 각 공간마다 디테일 포켓이 잘 갖춰져 있어서 다양하고 많은 소지품들을 쉽게 정리 할 수 있다.


노트북 슬리브가 있는 안쪽 지퍼(왼쪽)와 메인 수납 공간(오른쪽)


확장 가능한 정면 포켓. 확장 전(가운데)와 확장 후(오른쪽) 모습

정면 포켓은 지퍼를 통해 공간을 더 확보 할 수 있으며, 가방 안쪽에 별도의 의류나 헤드폰과 같이 부피가 큰 소지품을 수납 할 때 편리하다.
정면 포켓은 자석식 잠금 버클로 되어 있어 열고 잠그는 게 매우 간편하며 끈을 잡아 당기지 않으면 절대로 열리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


정면 포켓에 적용된 자석식 잠금 버클

쓰리웨이는 이처럼 넉넉한 수납 공간과 디테일 포켓으로 업무와 취미 생활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정리해서 수납 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과 학생들은 물론 일상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매우 좋다.
많은 거리는 걸어야 할 때나 자전거 탈 때는 백팩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때나 붐비는 곳에서는 언제든 크로스 백으로 바꾸어서 상황에 맞게 자유자재로 사용이 가능하다.
노트북이나 서류, 작은 소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정리해서 수납 할 수 있도록 포켓이 많이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크로스백? 백팩? 고민이라면 쓰리웨이 하나로 해결해보자.

다음은 쓰리웨이의 패킹 예시다.


가장 안쪽에는 노트북과 플랫 백 등 수납


메인 수납 공간에는 책과 노트, 서류, 악세서리 파우치, 자켓 등 여러가지를 수납 할 수 있다.


정면 포켓에는 필기구와 지갑, USB 케이블, 이어폰 등 악세서리류 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