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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TETON BROS.


RUN SHIRT


 

Dry Action을 사용한 '런 셔츠'는 슬림핏으로 런닝시에는 물론 일상복으로 착용하기에도 무난한 디자인이다. Dry Action은 1㎡당 90g밖에 나가지 않는 가벼운 소재로 뛰어난 통기성과 격자 구조에 의한 끈적임없는 편안함이 특징이다. 섬유 필라멘트 1개 1개의 표면에 나노 가공 기술이 적용돼 방수라고 부를 정도의 경이적인 발수 능력을 발휘하며 초속건성을 지닌다. 뛰어난 통기성과의 시너지 효과로 과열을 방지하고 몸 표면을 건조하게 유지해준다.
특히 실크와 같은 촉감은 후덥지근한 우리나라 여름에 입기에 안성맞춤이다.

 

"런 셔츠"라는 이름처럼 이 셔츠는 일상 생활 후 입고 바로 달려 나갈 수 있는 웨어로 개발되었다.
티톤 브로스의 디자이너는 일상 생활에 입어도 무난한 디자인과 아웃도어에도 충분한 기능성, 그리고 운동 후에도
처음처럼 깔끔한 느낌을 유지 할 수 있는 옷을 개발하고 싶었고, 그 아이디어를 실현한 것이 바로 "런 셔츠"이다.

 

곡선으로 된 옆 라인.


왼쪽 가슴에 지퍼로 된 포켓이 하나 있다. 손바닥을 편 손이 다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공간으로 스마트폰 등을 휴대 할 수 있다.


스냅 단추는 매우 가벼운 재질로 되어있으며, 피부에 닿는 부분도 차갑거나 불편한 느낌이 없다.
단추는 보이지 않도록 가려져 있다.


등에는 벤틸레이션이 적용되어있다. 벤틸레이션 라인 위 쪽으로 목부분까지는 내부에 메쉬로 안감을 덧댔다.






런 셔츠는 방수에 가까운 발수성은 세탁 후에도 불과 몇시간안에 마를 정도의 뛰어난 속건성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은 한국처럼 습도가 높고 더운 기후에 항상 쾌적한 느낌을 준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한여름이 아니면 너무 시원해서 안에 티를 받쳐입어야 할 정도였다.
배낭을 착용하고 백패킹시에 착용해도 좋은 착용감과 기능성을 경험 할 수 있었다.
런 셔츠는 우리나라 여름에 딱 맞는 최고의 셔츠라고 믿는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발수성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우수한 런 셔츠의 계절이다. 장마, 무더위로 인한 땀, 런 셔츠로 쾌적하게 날려버리자.